허브의종류1 삶에 향기를 더하는 허브 키우기 삶에 향기를 더하는 허브가 좋아 요즘 허브 키우기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 허브는 고유의 향과 맛을 갖고 있어 음식의 조미료로 사용되거나 요리에 고명으로 얹고는 한다. 우리나라에서 라벤더나 바질, 로즈메리, 고수 등의 허브를 자주 요리나 실생활 제품에 활용하거나 집에서 키우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이다. 하지만 예전부터 우리가 요리 등에 사용하던 쑥이나 깻잎, 국화, 장미, 맨드라미 등도 허브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엄밀히 따지자면 옛날부터 사용하던 익숙한 종류가 아닌 새로운 허브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라고 해야겠다. 우리가 키우고 요리에 사용하는 허브의 종류가 많아진 것은 그만큼 우리 삶이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요리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도 생활공간에.. 2023. 10. 10. 이전 1 다음